넥슨이 서비스하고 EA 서울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실사형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의 모바일앱 '피파온라인3M'이 출시 한달반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4일 네이버 앱스토어에 관련 자료에 따르면 해당앱은 네이버 앱스토어에 지난 3월 27일 단독으로 출시된 후 꾸준히 인기를 끌며 100만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고 밝혔다.
이 앱의 특징은 온라인 피파온라인3와 연동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자신이 보유한 선수들과 일정 등을 그대로 모바일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고유의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안겨줘 인기를 끌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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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앱스토어에서는 이러한 피파온라인3M의 100만 다운로드 돌파가 앱스토어 출범 이후 첫 100만 다운로드 돌파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으로 신규 유저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고 기존 이용자들에게도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앞으로 넥슨측은 피파온라인3M의 꾸준한 업데이트와 고유의 콘텐츠를 더해 지속적으로 이용자 수를 늘려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앱스토어측도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해당앱은 물론 다른 앱에서도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