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12일 엔도어즈(대표 신지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인기 걸그룹 걸스데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수록곡들이 연이어 히트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앞으로 특유의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영웅의 군단의 홍보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넥슨은 걸스데이 홍보모델 발탁과 함께 12일 공식 카페를 통해 걸스데이가 등장하는 영웅의 군단 광고 및 메이킹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광고 영상에는 걸스데이 멤버들이 게임을 즐기며 높은 그래픽 수준과 전투에 감탄하는 모습이담겨있다.
관련기사
- 도타2 세계e스포츠 대회, 총상금 35억 넘어2014.05.12
- 부나비게임즈 “외주제작 그만, 자체개발 승부”2014.05.12
-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참관자 모집2014.05.12
- 액션토너먼트, 새로운 경기방식 도입 예고2014.05.12
이번 광고 영상에 이어 5월 중에는 걸스데이 멤버 네 명(유라, 혜리, 소진, 민아)의 캐릭터도 게임 내에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