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R, BI 솔루션에 마크로직 NoSQL DB 통합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 MSTR)는 자사의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플랫폼인 ‘MSTR 플랫폼’이 마크로직 엔터프라이즈급 NoSQL 데이터베이스 플랫폼과 호환성된다는 것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트리밍 실시간 소스를 포함한 모든 엔터프라이즈급 데이터에 대한 고급 시각화와 함께 심층적인 분석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MSTR은 설명했다. 고객 기업들은 양사 플랫폼을 통합적으로 이용하면 소스, 데이터 포맷에 상관 없이 방대한 데이터를 저장한뒤  시각화해 정보에 기반한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고 덧붙였다.

양사는 두 플랫폼 통합으로 정형 데이터 또는 비정형 데이터, 저장 데이터 또는 스트리밍 데이터, 내부 소스 또는 외부 소스 데이터에 대한 기업들의 활용 방식을 완전히 바꾸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MSTR의 폴 졸파가리 사장은 “다양한 데이터 세트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들의 니즈가 증가할수록, 모든 유형의 데이터 자산을 실시간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분석 솔루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 마크로직과의 협업은 시장의 이 같은 니즈를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