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TR, 영국 지역의료 기관에 모바일 솔루션 구축

일반입력 :2014/04/07 15:55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는 영국 리버풀 지역 의료 기관인 LCH가 자사 모바일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솔루션을 기반으로 환자 관리용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 ‘오페라(OPERA)’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다.

LCH는 영국 국가의료서비스(NHS Trust) 산하 기관으로, 리버풀과 세프턴 지역 의료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오페라라고 이름 붙인 LCH 앱은 지역사회의 환자 방문 시, 임상전문의와 임원진들에게 시각화 자료 접속, 알람 수신, 리스크 대응, 완화 조치 등을 지원하고 운영 및 성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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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H의 임원진들은 ‘MSTR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정보를 획득할 수 있고, 어디에 있든지 헬스케어 데이터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폴 졸파가리 사장은 “LCH를 비롯한 많은 헬스케어 기관들이 MSTR 기반 아이패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해 큰 가치를 얻고 있으며, 서비스 향상을 위한 통찰력을 얻어 수많은 환자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 MSTR 모바일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은 비용절감은 물론, 서비스 품질과 임상결과에 영향을 미칠 사안에 집중할 수 있게 된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