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위치한 ‘윈 라스베가스 & 앙코르 호텔’에서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고객 대상 컨퍼런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월드 2014를 개최한다.
행사 기조연설자로 페이스북 CIO 팀 캄포스가 나서, MSTR과 페이스북의 기술적 파트너십을 상세히 설명한다. 또한, 구찌 CIO 시몬느 파치아리니는 기조연설을 통해 MSTR모바일 인텔리전스와 어셔 모바일 아이덴티티를 통해 디지털과 오프라인 매장이 가진 장점을 조합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고객 참여 경험을 제공한 사례를 소개한다.
이 밖에도 맥케인 푸드 CIO 로만 코바, 게스 마이클 렐리츠 COO(최고운영책임자) 등을 포함해 5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MSTR을 통해 운영 효율성, 매출, 비즈니스 성과를 향상시킨 실제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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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 MSTR은 온-프레미스(내부 구축) 또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이용이 가능한 분석, 모바일, 로열티, 아이덴티티 4가지 부문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셀프 서비스 분석, 인-메모리 분석, 빅데이터, 사이버 보안, 클라우드의 최신 트렌드와 MSTR 모바일의 최신 특징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마이클 세일러 MSTR CEO는 "’MSTR 월드 2014’는 역대 가장 대규모의 훌륭한 행사가 될 것이다"라며 "MSTR은 많은 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유의미한 통찰력을 얻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고, 직원들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며, 치열한 경쟁에서 앞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