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가 데스크톱 기반 셀프 서비스 데이터 시각화 제품을 7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톱'은 기업내 사용자들이 IT 부서 지원 없이도 데이터 시각화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초고속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 기술에 기반해 몇분안에 데이터 시각화를 구현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사용자들은 단일 스크립팅 코드나 SQL 코드를 작성하지 않아도 ▲엑셀 파일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다차원 데이터베이스 ▲클라우드 기반 애플리케이션 ▲하둡 데이터에서도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다.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데이터에 접근하는데 따른 비용은 발생하지 않는다.
사용자들은 기본 데이터를 가지고 파이그래프부터 매트릭스, 네트워크, 지도까지 다양한 시각화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드래그-앤-드롭 방식으로 대시보드에 다양한 시각화를 구성함으로써 원하는 스토리 전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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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를 이미지, PDF 파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톱 전체 파일 등의 형태로 전송 할 수 있게 공유 기능도 강화됐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데스크톱은 IT 지원 없이도 몇 분 안에 ▲ 데이터 접속 ▲뛰어난 시각화 구현 ▲통찰력 공유를 지원한다며 이 솔루션은 손쉽게 다운로드, 설치할 수 있어 누구든지 몇 분 안에 데이터에서 많은 이점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