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대표 이혁구)는 미국 최대 페인트 생산업체 ‘셔윈 윌리엄즈’가 전세계 영업 및 매장 분석을 위해 자사 모바일 BI 솔루션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모바일’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셔윈 윌리엄즈는 전문가용, 산업용, 일반 소비자용 도료 및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MSTR 모바일 도입으로 모바일 기기를 통해 여러 데이터 소스에 저장된 영업 정보 및 고객, 제품 정보를 분석하고, 특이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일일 핵심성과지표에 대한 명확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MSTR은 전했다.
셔윈 윌리엄즈측은 MSTR 모바일이 상호작용성을 향상시키고, 우리의 비즈니스를 혁신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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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R 모바일은 드레스너 어드바이저리가 실시한 ‘2012 모바일 BI 시장 조사'에서 최고의 모바일 BI 솔루션으로 인정받은 바 있으며, 최근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 부문’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 부분에 선정되기도 했다.
폴 졸파가리 MSTR 사장은 “MSTR 모바일은 특히 영업팀이 중요한 영업 데이터 및 기업 시스템에 원활히 액세스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생산성 및 업무효율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