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쏘시스템은 제품수명주기관리(PLM), 협업, 3D 모델링 애플리케이션(앱) 등을 클라우드 또는 설치형으로 제공하는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에 캐드 솔루션인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을 추가한다고 10일 밝혔다.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기존 솔리드웍스와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데이터 저장과 소셜 협업이 가능한 3D 모델링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클라우드 상에서 캐드 모델을 직접 생성하지 않는 비-CAD 사용자들도 접근 가능하다. 콘셉트 설계 단계를 포함한 제품 설계 전 과정에서 사용하기 쉬운 시뮬레이션 기반 안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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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오는 7월부터 이용 가능하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CEO 버트랑 시콧은 “솔리드웍스 미케니컬 컨셉추얼은 솔리드웍스의 사용 편의성에 다쏘시스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강력한 기능과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한 핵심 디자인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