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와 3D 및 PLM 솔루션 전업체인 다쏘시스템은 19일 R&D 역량 강화 및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신제품 연구 개발 전 3D 솔루션을 통한 시뮬레이션 구현으로 상품 성능 사전 테스트를 실시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연구개발과 생산 과정에서 개발 리드타임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하이테크 신축중앙연구소와 타이어 주행시험장인 한국타이어 테스트 엔지니어링 센터의 R&D 역량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주요 거점지역에 위치한 국내∙외 최적화된 품질 및 생산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https://image.zdnet.co.kr/2014/03/20/nxODL5YeBYvp1ViIvqer.jpg)
한국타이어 연구개발부문장 이상주 전무는 “다쏘시스템과 파트너십을 통해 연구 개발에 대한 최적화된 IT 환경 구축으로 기술 경쟁력과 품질을 높임으로써 고객에게 최상의 상품을 제공해 글로벌 최고 기업으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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