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호스팅, 클라우드기반 백업복구 제공

컴볼트는 백업솔루션 '심파나'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제공하기 위해 '호스팅'을 파트너로 맞아들였다고 31일 밝혔다.

호스팅은 6개 지역으로 분산된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엔터프라이즈 백업 솔루션을 위한 로컬, 원격, 클라우드 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로써 데이터 손실과 재해 상황에 업무 지속이 가능한 빠르고 효율적인 데이터 복구를 지원한다는 설명이다.

호스팅의 클라우드 백업서비스는 컴볼트의 심파나 소프트웨어에 기반하며 셀프서비스와 심층 보고서를 통해 사용 경험이 지속 향상될 예정이다. 심파나는 단일 플랫폼 접근 방식으로 백업, 아카이빙, 재난 복구 및 전반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기반 셀프서비스, 자동화 워크플로우, 데이터관리와 고객경험을 위한 가상 워크로드 보호를 구현했다.

호스팅 기술 책임자는 대럴 하이드는 "데이터 고객 액세스 보장과 같은 주요 차별성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단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으로의 접근성 향상과 권한 부여, 컨설팅을 제공하는 컴볼트는 향후 기업들의 백업 솔루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컴볼트 글로벌 클라우드 솔루션 기술 책임자 폴 매클루어는 "호스팅은 고객이 데이터를 쉽게 관리, 접근케 해 고객들의 비즈니스 주요 정보에 대한 신뢰성을 제공한다"며 "소프트웨어의 확장성, 보안성, 자동화 및 보고서 기능들은 호스팅과 같은 클라우드 제공업체로부터 가장 효율적인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돕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