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사하라 스튜디오(대표 이지훈)의 모바일 RPG '불멸의 전사' 사전 예약자가 5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사전 등록은 23일 자정 기준으로 5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몰리며 높은 기대감을 형성했다. 4월 출시를 곧 앞두고 있는 이 게임은 정통 모바일 RPG로, 온라인의 경험을 모바일에서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직접 불멸의 전사를 통해 플레이를 즐기거나 자동 전투를 실시하는 등 전투의 묘미를 극적으로 살릴 수 있다. 아울러 길드 레이드 등 길드 컨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도 이 게임의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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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공식 사전 등록 페이지(http://goo.gl/wb92xF)를 통해 불멸의 전사 사전 등록을 받고 있다. 사전 신청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고급 영웅 초대권 1개, 고급 아이템 상자 3개, 스테이지 입장 시 필요한 열쇠 50개와 게임 내 캐시인 10,000 골드를 지급한다.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이지훈 대표는 “사전 등록 이벤트의 뜨거운 호응에 감사드린다”며, “곧 성공적으로 오픈해 게임의 진정한 재미를 안길 수 있는 모바일 RPG로 자리잡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