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모드가 ‘각진 종이 인형’ 페이퍼토이의 원조인 디자인그룹 모모트와 공동으로 전시회를 연다.
애니모드는 모모트와 함께 교대역 인근 소재 aM타운에서 ‘페이퍼토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aM타운은 애니모드의 라운지 카페다.
페이퍼토이는 디자인그룹인 모모트가 네모난 형태로 디자인한 종이 인형이다. 디즈니와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뒤 유명 캐릭터를 이용한 제품 개발로 마니아층의 인기를 얻었다.
애니모드, 모모트가 공동으로 론칭한 스타워즈 페이퍼토이는 다스베이더, 다스몰, 장고펫, 스톰트로퍼, 츄바카, C-3PO 등 6종을 종이 인형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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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모드는 모모트와 손잡고 스마트폰 케이스 등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제품에 모모트 페이퍼토이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애니모드 관계자는 “모바일 부띠크 라운지 aM타운은 신개념의 모바일트렌드를 제시하는 콘셉트 공간인 만큼 모모트 이외에도 젊은 디자인감성을 추구하는 돔브라더스(DOMBROTHERS), 브라운브래스(BROWNBREATH) 등의 디자인그룹 등과 다양한 기획전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