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EA와 협력해 액션 기대작 타이탄폴 X박스360 버전을 다음 달 25일 국내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용자는 파일럿이나 타이탄이 돼 다른 이용자들과 대전 및 협력 전투를 하게 된다. 파일럿은 택티컬 어빌리티와 키트를 커스텀할 수 있으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것들이 풀린다.
또한 타이탄도 커스텀이 가능하고 각각 고유한 능력을 가진다. 또한 매치 마다 그런츠(Grunts)라 불리는 인공지능 병사(AI)가 등장해 함께 전투를 한다. 사망했을 때는 킬캠이 활성화돼 이용자를 죽인 상대편과 그 무기를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게임피아는 MS코리아와 공식 협력해 타이탄폴 X박스60버전 특별 패키지를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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