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교통상황을 쉽게 확인해 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웹사이트는 어디일까?
먼저 국토교통부에서 제공하는 '통합교통정보' 앱을 활용해 보는 것이 좋다. 이 앱은 도로 곳곳 공사구간, 사고정보, CCTV 영상 등을 제공해 교통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한다.
한국도로공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로드플러스' 앱도 참고해 볼만 하다. 앱에는 정체구간이 별도로 표시되기 때문에 빠른 길을 보다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으로도 접속할 수 있는 인터넷 서비스로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를 찾아 들어가면 앱과 유사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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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도 한국석유공사 오피넷(www.opinet.co.kr)에는 현재 위치를 기준으로 주변 주유소, 충전소 등에 대한 정보가 얻을 수 있다.
이마저도 불편한 귀성객들은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귀향길 고속도로, 국도 교통상황, 대중교통 운행시간, 불법주차 단속 문의 등에 대한 교통정보를 안내해준다. 110 콜센터는 트위터(@110callcenter), 페이스북(110call), 온라인 채팅 및 수화상담(m.110.go.kr)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