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브릭포스’ 31일 오픈

상상력 배틀을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PC 온라인 캐주얼 UCC 슈팅 게임 ‘브릭포스’의 사전 공개 테스트를 마무리하고 이달 31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용자 창작형 슈팅 게임 브릭포스는 총 싸움을 즐기는 동시에 맵을 만드는 재미도 맛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이용자들에게 테스트마다 호평을 얻었다.

이에 넷마블은 브릭포스의 정식 서비스를 오는 31일로 예정하고 있으며 풍성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넷마블의 임형준 본부장은 “이미 두 번의 테스트를 통해 브릭포스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 만큼 자신감을 갖고 빠르게 정식 서비스에 돌입하고자 한다”며 “넷마블의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해 브릭포스가 가진 색다른 재미가 이용자들 속에서 빠르게 퍼져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