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성탄맞이 봉사활동 펼쳐

일반입력 :2013/12/23 13:54    수정: 2013/12/23 13:56

김지만 기자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성탄절을 앞두고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올해로 5년째 정기 재능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이화어린이집을 지난 20일 방문,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진행했다. 넷마블 임직원 봉사단들이 일일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 캐롤을 불러주고 직접 준비해온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보냈다.

23일부터는 넷마블 임직원 200명이 몰래산타로 변신해 동방사회복지회에서 일시 보호 중인 영아 400여 명을 위해 유아용품을 만들어 선물할 예정이다.

넷마블 조영기 부문대표는 “넷마블은 모든 임직원들이 나눔과 봉사의 사회공헌활동을 하도록 장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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