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지난달 시작한 NX300M 셀카 캐스팅의 최종 우승자로 대학생 이아라 양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패션잡지 '슈어'와 함께 지난달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시내 주요 장소에서 'NX300M 셀카 캐스팅 무빙 스튜디오'를 운영했다. NX300M으로 셀카 사진을 찍어 응모한 200여명의 도전자 중 1차 현장 투표와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대학생 이아라 양을 최종 우승자로 선정했다.
최종 우승자인 이 양에게는 1천만원의 상금과 함께 패션지 슈어 1월호 화보 모델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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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관계자는 고화질의 셀카를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는 'NX300M'을 알리기 위해 셀카 캐스팅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출시된 삼성전자 미러리스카메라 NX300M은 하이브리드 오토포커스 등 다양한 카메라 기능과 함께 180° 회전하는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편리하게 만든 스마트카메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