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셀카로 카메라 광고모델 선발

삼성전자는 패션지 슈어와 함께 자사 스마트카메라 광고 모델을 선발하는 'NX300M 셀카 캐스팅' 행사를 진행한다.

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셀카 캐스팅은 오는 9일까지 주요 대학가, 가로수길 등에 마련된 'NX300M 셀카 캐스팅 무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가 스튜디오에서 NX300M으로 촬영한 셀카 사진을 통해 응모하면 1차 현장 투표로 10명을 선정하고 15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우승자를 선발한다.

우승자에게는 삼성 스마트카메라의 광고 모델 계약과 상금 1천만원을 증정하며 슈어 1월호 화보 촬영 기회가 주어진다.지난달 출시된 NX300M은 NX300의 파생 제품으로 180도 회전이 가능한 ‘180° 미러팝 디스플레이’를 통해 셀프 카메라 촬영을 쉽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180° 미러팝 디스플레이 채용으로 셀카 촬영에 편리한 미러리스 카메라 NX300M의 기능을 보다 많은 분들에게 알리고자 이번 대국민 'NX300M 셀카 캐스팅'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