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뽀로로파크에 ‘NX300’ 테마존

일반입력 :2013/05/01 11:05    수정: 2013/05/01 14:39

정현정 기자

삼성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유아 테마파크인 뽀로로파크에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 테마존을 운영하는 이벤트를 시작한다.

삼성전자는 오는 3일부터 1년간 뽀로로파크 잠실점과 동탄점 내에 인기 시설인 ‘뽀롱뽀롱 꼬마기차 동굴’을 NX300의 형상으로 만들고 기차가 지나갈 때마다 아이들의 사진을 NX300으로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촬영된 사진은 파크 내 미디어월에 보여지고 페이스북으로 자동 전송해 입장 시 나눠 주는 안내지와 파크 내 설치된 엑스배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페이스북에서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뽀로로 파크 입장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오는 3일부터 일주일 간 삼성 카메라를 소지한 5인 이하 가족 고객에게 뽀로로파크 입장 20% 할인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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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300은 빠르고 정확한 ‘하이브리드 AF’, 초당 8.6매 고속연사 등 DSLR 카메라에 버금가는 성능과 촬영한 콘텐츠를 와이파이를 통해 바로 공유 가능한 오토쉐어 등 다양한 스마트 기능으로 출시 한 달 만에 7천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 스마트 카메라 NX300은 빠르고 정확한 기능과 더욱 편리해진 공유기능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의 사진을 고화질로 촬영해 간직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