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영화 캐치미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개봉일을 다음달 19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 ‘캐치미’가 다음달 19일로 개봉일을 확정했다.
최고의 로코퀸 김아중과 ‘주원앓이’ 열풍의 대세남 주원이 등장하는‘캐치미’는 10년 전 달콤한 첫 키스의 기억만 남기고 사라진 첫사랑이 10년 뒤 완벽한 프로파일러와 전설의 대도로 재회하게 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신선한 로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캐치미 개봉 소식에 김아중 주원 다 선남선녀, 김아중 이번에도 로코네, 주원 허당연기 기대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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