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마리오 3D월드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었다. 정말 빈틈없이 디자인됐고, 위유 본체 판매를 견인해주는 타이틀이다.”
지난 27일 주요 외신은 클리프 브레진스키 씨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슈퍼마리오 3D월드에 대한 평가를 보도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브레진스키 개발자는 최근 슈퍼마리오 3D월드를 닌텐도 게임기 위유(Wii U)로 끝까지 플레이하고 나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리고 개발자로서 꽤 탄탄히 게임이 디자인됐고 위유 판매에 도움이 될 것이란 나름의 평가도 내렸다. 또 게임 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했을 때 놀라운 성과가 주어졌다면서 슈퍼마리오 3D월드의 방대한 콘텐츠에 감탄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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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본에서 지난 21일 출시된 위유용 슈퍼마리오 3D월드는 일주일 동안 9만9천588장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1위 ‘라이트닝 리턴즈 파이널판타지13’이 출시 첫 주 세운 27만7천82개 판매량에는 못 미치지만 순위상 2위를 차지했다.
또 한주 간 일본에서 판매된 위유는 2만1천2대로, 3DS XL(6만3천709), PS 비타(2만1천44)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