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 게임 개발에 참여해 온 코린유 씨가 너티독으로 이직했다.
지난 23일 주요외신은 기어박스 나사의 ‘록웰’ 프로젝트에 있다가 그 후 마이크로소프트로 옮겨 헤일로 팀 소속이었던 코린유씨가 너티독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밝혔다.
이 사실은 커리어 네트워크 서비스인 링크드인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외신은 타고난 프로그래머인 너티독으로 이직한 것을 두고 좋은 일로 평가했다. 코린유 씨는 그 동안 여성 프로그래머의 존카맥으로 불렸으며 헤일로 엔진 개발 등에 참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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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이직한 너티독은 미국의 비디오 게임 개발사로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본사가 있다. 이 회사의 대표적인 작품은 ‘언차티드’와 ‘라스트오브어스’ 등이 있다.
코린유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더 이상 윈도8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행복하다”며 “PS4의 그래픽 프로그래밍 코딩 작업은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