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타이어를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바꿀 수 있는 서비스가 등장해 화제다.
휴대폰, 자전거 등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디자인할 수 있는 시대를 넘어, 이제는 자동차 타이어에도 나만의 색깔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다.
9일 일본 한 외신은 자동차 용품 도매를 다루는 오토숍 '후쿠이'가 최근 시작한 타이어 인쇄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지정한대로 자동차 타이어 측면을 개성 있게 디자인해준다. 134종류의 템플릿이 준비돼 있으며, 귀여운 곰 모양부터 멋진 애니메이션 그림까지 사용자 취향 따라 꾸밀 수 있다. 이 외에도 꽃, 딸기 등 여러 가지 모양이 있다.

주문 제작을 원하면 먼저 사용자는 디자인을 선택한 뒤 타이어 크기와 편평률, 그리고 개수를 지정해 주문하면 된다. 주문이 접수되면 회사 측은 약 일주일 후 인쇄된 타이어를 보내준다.

타이어 디자인에는 전용 도료가 사용되며, 보통 1년 정도 그림이 유지된다. 외신은 이 서비스를 통해 타이어 도난이나 바꿔치기와 같은 범죄 예방에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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