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도마뱀에 전갈까지, 나만 예쁜 애완동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만 예쁜 애완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한 여성이 거대한 도마뱀을 어깨에 걸머지고 욕실로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다. 마치 강아지를 어깨에 얹듯 도마뱀을 안고 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이 도마뱀의 이름은 '고질라'다. 길이 180cm에 몸무게가 25kg인 애완용 동물이다.
관련기사
- 10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14년만에 최저2013.11.01
- 블랙마틴싯봉, 스타벅스 할인에 홈피 폭주2013.11.01
- 아기 인형과 싸운 고양이 "이 자리는 내 자리"2013.11.01
- 양상국 여친, 베이글녀 천이슬 누구?2013.11.01
사람 손등 위에 올라가 있는 전갈 사진도 있다. 둥글게 꼬리를 만 모습이 금방이라도 사람을 공격할 것만 같아 두려움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예쁘다기보다 섬뜩하다 도마뱀? 이구아나? 커도 너무 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