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가 열량은 높지만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소개돼 화제다.
2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바나나의 칼로리와 다이어트 효능에 대한 정보가 확산되고 있다.
바나나는 개당 93kcal의 열량으로 토마토의 약 3배라 과일 치곤 높은 편이고, 탄수화물 함량도 파인애플의 4배 이상으로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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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바나나는 칼로리에 비해 지방이 적고 당질이 많아 포만감을 주면서도 살을 찌우지 않는 식품으로 다이어트용 식품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누리꾼들은 갑자기 바나나 먹고싶네, 오늘부터 바나나 즐겨 먹어야겠다, 난 원래 맛있어서 바나나 좋아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