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뉴엘, 인테리어 올인원PC ‘포인트’ 출시

모뉴엘(대표 박홍석)은 신제품 올인원 PC에 인테리어적 요소를 가미해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 올인원 PC는 공간 활용성을 높인 디자인을 채택해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된다. 또 기존 중앙처리장치(CPU)와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 램(RAM)등을 시중에서 판매되는 부품으로 손쉽게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설계해 기존 올인원PC의 단점으로 지적돼온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개선했다.

올인원 PC ‘포인트’는 총 5가지의 색상, 2가지 시리즈로 출시된다. 모니터 베젤 부분이 흰색이고 모니터 뒷면이 오렌지, 핑크, 민트, 실버, 그린 색상으로 연출된 퓨어시리즈 5종과 모니터 베젤 부분과 본체가 민트, 핑크색상으로 되어있고 모니터 뒷면이 흰색인 러블리시리즈 2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과 함께 무선마우스와 무선키보드와TV수신 리시버도 출시된다. 무선마우스 ‘포인트 마우스’와 무선키보드,는 손목의 부담을 줄여 주도록 설계됐다. TV 시청 시 리모컨의 신호를 수신하면서도 리모컨을 수납할 수 있는 리시버는 제품 색상 별로 별도 구성했다.

출시가격은 제품 하드웨어 구성에 따라 94만9천원부터 129만9천원이다. 사후서비스(AS)는 전국 150개 AS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모뉴엘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올인원PC는 기존에 출시된 올인원 PC의 단점인 업그레이드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면서도 감각적 인테리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PC의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선호하는 소비자를 만족 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