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연인 K기자가 배우 백도빈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지난 28일 스포츠서울은 K기자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백윤식의 두 아들 백도빈과 백서빈에 폭행을 당해 대응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K기자는 “두 아들과 며느리는 주변에 알려진 것처럼 우리의 만남을 응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심하게 반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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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와 백윤식에게 다른 연인이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기 위해 지난 27일 기자회견을 하려다 취소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30살 차 애정으로 훈훈하게 시작하더니, 뒤로 갈수록 이상해지네”, “자꾸 이러다 둘다 배우 기자 생활 못하겠네”, “정시아 남편이 사람 때렸다는건데, 진실을 파헤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