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급락, 서정진 회장 불공정거래 혐의

일반입력 :2013/09/16 09:32

온라인이슈팀 기자

셀트리온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인터넷포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도 올랐다.

16일 오전 9시반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대비 6천600원(13.04%)떨어진 4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에 대해 미공개 정보 이용과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했다는 소식이 일면서 주가 급락으로 이어졌다.

당국은 지난 13일 자본시장조사심의위원회를 열어 서 회장에 대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여부를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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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결론은 조만간 상의 의결 기구인 증권선물위원회를 열어 낼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주가조작은 언제 했대, 아직 갈 길이 멀군요, 향방이 어떨지 걱정된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