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밀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014년 기네스북에 세상에서 가징 작은 개로 등록된 밀리(Milly)를 보도했다.
밀리는 약 9.65cm에 불과한 키를 가진 치와와다. 푸에프토리코에 살고 있으며, 태어났을 때 찻숟가락에 들어갈 정도로 작았다. 올해 2살로 현재 몸무게는 500g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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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세계에서 가장 작은 개는 미국 켄터키주의 '부부(BooBoo)'란 치와와였다. 2008년 9월 미국 캔터키주에서 태어난 이 개의 키는 10.16cm였다.
누리꾼들은 개가 10센티도 안돼면 얼마나 작은 거지, 잘못하다 밟으면 어쩌나, 실제로 보면 더 작아 보일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