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털 긴 고양이가 화제다.
‘콜로넬 야옹이’라는 이름의 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털이 긴 고양이’로 2014년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다.
히말라얀 - 페르시안 종이 섞인 것으로 알려진 콜로넬의 털 평균 길이는 23cm인 것으로 확인됐다. 콜로넬은 고양이 털의 기록 측정을 위해 세 명의 수의사가 털 10가닥의 길이를 측정해 평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
- 윤태진 아나, 양상국과 '너는 내운명' 커플2013.09.09
- 인도수도, 정은지 타지마할? 김현중 자카르타?2013.09.09
- 이상민, 결혼 14년 만에 이혼청구 소송중2013.09.09
- 성남보호관찰소 분당 이전 항의시위2013.09.09
미국 LA에서 콜로넬을 키우는 주인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주일에 3번 털을 빗기고 손질한다”며 “집안이 온통 털 천지”라고 나름의 고충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털 긴 고양이, 복슬복슬 귀엽다, 가장 털 긴 고양이 솜뭉치 같이 생겼다, 주인은 털 관리 해주기 힘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