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m 진격의 물고기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샀다.
최근 스코틀랜드 자연사 박물관과 그래스고 대학 공동연구팀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고대 물고기인 '리드시크티스(Leedsichthys problematicus)'의 화석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리드시크티스가 약 1억6천만년 전 바다에 산 것으로 추정된다. 연구팀은 발견된 화석은 실제 크기가 대략 50피트(15m) 정도로, 최소 9m에서 최대 28m의 몸길이를 지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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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사 박물관 제프 리슨 박사는 당시 육지에서는 공룡으로 대표되는 거대증 현상이 있었으며 바다 속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드러났다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거대증이 바다에서도 있구나 크기가 어마어마하네 등의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