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소속사 측이 LA다저스 ‘괴물투수’ 류현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6일 한 매체를 통해 박한별과 세븐(최동욱)이 지난 3월 경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관심은 증권가 정보지를 통해 나온 박한별, 류현진 열애설 진위 여부에 기울어졌다.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 소식을 전한 매체에 따르면 박현별 소속사인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의 결별 부분에는 “언급할 문제가 아니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박한별과 류현진의 열애설에는 강하게 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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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 관계자는 “(박한별과 류현진의 열애설은)확실히 아니다”면서 “박현별 씨가 화보 촬영 때문에 미국에 가면서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는 것 같은데 반박할 가치조차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한별과 세븐은 지난 3월 세븐이 군입대 할 시점 무렵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편한 친구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10년 넘게 교제하면서 연인으로서의 감정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세븐의 군입대 때와 연예병사 안마방 논란 때 박한별이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