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 '너목들' 특별출연 시청자 기대감↑

연예입력 :2013/07/31 15:11    수정: 2013/07/31 18:56

온라인이슈팀 기자

배우 정만식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 마지막회에 특별출연한다.

정만식의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는 31일 “정만식이 ‘너목들’ 마지막회에서 이종석의 경찰대 진학과 관련된 인물로 특별출연한다”면서 “경찰 역을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너목들은 배우 소이현, 김성균, 엄기준, 김민종 등 화려한 카메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정만식의 특별출연에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1일 방송되는 너목들 17회에는 박수하(이종석)가 장혜성(이보영)을 찾기 위해 홀로 민준국(정웅인)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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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만식은 SBS ‘드라마의 제왕’, 영화 ‘7번방의 선물’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로 인기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정만식은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줬는데 너목들 마지막회에 출연한다니 기대된다, 수하가 경찰되고 경찰 상관으로 나오는건가, 기대할께요, 왠지 해피엔딩일듯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