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컴백한다. 버스커버스커의 컴백을 기다리던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있다.
9월 정규 2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버스커버스커는 10월부터 서울, 부산, 대구 등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콘서트는 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일과 2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 티켓은 내달 6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버스커버스커 소속사 청춘뮤직은 “오는 9월 발매 예정인 2집 앨범과 팬들과 함께하는 콘서트까지 최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사랑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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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드디어!!”, “장범준, 김형태, 브래드까지!!! 어서오세요”, “얼른 컴백해라~”, “빨리 9월이 왔으면 좋겠다”, “이번에는 꼭 콘서트 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슈퍼스타K 출신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2012년 1집 ‘버스커 버스커’로 데뷔해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심지어 지난 4월에는 별다른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1집 타이틀곡 ‘벚꽃엔딩’이 다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