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기 남성연대 대표의 한강 투신 사건이 뜨거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트위터에 올려져 있던 글이 돌연 삭제돼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성재기 대표는 오늘 오후 3시15분 경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부끄러운 짓입니다. 죄송합니다. 평생 반성하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강에서의 투신 장면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성재기 대표로 추정되는 남성이 한강에 뛰어드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소식은 SNS와 인터넷 등을 통해 빠르게 번졌으며, 많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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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논란이 뜨거워지는 가운데 성재기 대표 트위터에 올라온 글과 사진이 돌연 삭제돼 또 한 번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강에 투신하는 사진과 글을 올리는 것부터 삭제까지 성재기 대표를 대신해 누군가 한 것으로 추정된다.

생명이 걸린 한강 투신 장면을 너무 적나라하게 올려 논란이 되고 있고, 성 대표의 생사 확인과 신변 확보가 안 된 상황이어서 이 글을 올린이가 트위터 글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