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증권가 소문 해명…“정인 의심 거둘까”

연예입력 :2013/07/26 13:26

온라인이슈팀 기자

가수 조정치와 정인 커플이 최근 돌았던 증권가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한다.

조정치와 정인 커플은 최근 MBC TV 가상 결혼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울릉도로 바캉스를 떠났다.

이들은 울릉도로 향하는 배 안에서 평소 존경하는 가수로 이장희를 꼽으며, “울릉도에서 살고 있는 이장희 선생님 댁을 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둘의 대화는 최근 증권가 루머로 돌았던 ‘인턴 여기자들 따라다니는 연예인 E군’에 대한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여기서 나오는 연예인 E군이 조정치라는 소문이 있었던 것에 대해 당사자 본인이 직접 해명을 한 것.

관련기사

그럼에도 정인은 조정치의 휴대폰을 몰래 뒤져보는 등 의심 섞인 행동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둘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도 연출된다.

증권가에서 나온 인턴 여기자를 따라다닌 주인공이 조정치라는 소문의 진실은 오는 27일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