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에서 ‘아이언맨’ 다음으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배우는 채닝 테이텀이었다.
18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이 총 6천만 달러(약 671억원)를 받아 2위로 선정됐다.
1위는 영원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다. 그는 출연료 총 7500만 달러(한화 약839억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아이언맨 시리즈로만 총 2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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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다. 5500만 달러(약 615억원)의 출연료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테드’의 마크 월버그와 ‘더 락’의 드웨인 존슨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