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서 출연료가 가장 높은 배우 2위는?

연예입력 :2013/07/18 09:49    수정: 2013/07/18 09:49

온라인이슈팀 기자

할리우드에서 ‘아이언맨’ 다음으로 출연료를 가장 많이 받는 배우는 채닝 테이텀이었다.

18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 출연한 채닝 테이텀이 총 6천만 달러(약 671억원)를 받아 2위로 선정됐다.

1위는 영원한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였다. 그는 출연료 총 7500만 달러(한화 약839억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해 아이언맨 시리즈로만 총 24억 달러를 벌어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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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영화 ‘레미제라블’의 주인공 휴 잭맨이다. 5500만 달러(약 615억원)의 출연료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테드’의 마크 월버그와 ‘더 락’의 드웨인 존슨이 각각 4, 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