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기를 이용해 ‘마인크래프트’를 즐기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4일 주요외신은 버투익스(Virtuix)의 가상현실 장치 ‘옴니’로 시연한 마인크래프트 데모 영상을 소개했다. 옴니는 지난달 초 몇 시간 만에 킥스타터 목표액을 달성한 가상현실 장치다.
이번 영상을 공개하면서 외신은 현실감 넘치는 게임을 보다 현실감 있게 체험하는 것도 좋지만, 마인크래프트 게임 세계를 탐험하는 것도 매우 흥미롭다고 설명했다. 또 옴니나 가상현실 하드셋 오큘러스 리프트 같은 장치가 미래의 게임에 큰 희망을 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옴니의 킥스타터 모금액은 15만 덜러를 훨씬 넘는 92만2천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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