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인디 게임 마인크래프트 스마트폰 버전이 1천만 다운로드 대기록을 달성했다.
2일(현지시각) 모장은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 iOS 및 안드로이드 버전이 총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장의 다니엘 카플란은 “우리 게임을 얘기하고 즐기고 지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면서 “1천만 다운로드에 그치지 않고 상당 규모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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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는 모바일 게임 이전에 PC버전이 지난달 4일 1천만 판매량을 넘어섰다. 당시 모장 측이 집계한 판매 수치는 1천34만2천337 카피다.
지난해에는 PC와 모바일 등 모든 플랫폼에서 1천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즉 게임 인기가 시들지 않고 판매량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