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 '붉은보석' 서비스 10주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자사 온라인 게임 ‘붉은보석’이 서비스 10주년을 맞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하는 특별 이벤트도 다수 선보였다.

우선 내달 11일까지 10일 이상 출석 체크 하면 스킬 재분배 두루마리, 12일부터 25일까지 10일 이상 출석 체크 하면 스탯 재분배 두루마리를 전원 지급한다. 추가로 20일 이상 접속한 이용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붉은보석 10주년 기념 특별 제작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1일까지 양일간 경험치와 아이템 드랍율이 2배씩 상승하는 골드타임 이벤트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씩 총 8시간을 실시하여 붉은보석 서비스 10년 달성을 이용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내달 26일까지 몬스터를 사냥하면 획득 가능한 ‘붉’, ‘보’, ‘십’, ‘주’, ‘년’ 글자를 모아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면 붉은보석 10주년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 반지를 착용하고 각 마을에 있는 이벤트 NPC를 찾아가면 직업별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히 이 10주년 기념 반지는 이벤트 종료 후 특별한 이펙트를 지닌 영구소장 반지로 변경된다.

이밖에 붉은보석을 한동안 떠나있다가 복귀한 회원, 친구를 초대하여 붉은보석을 함께 즐기려는 기존 붉은보석 회원, 새로 붉은보석을 시작하는 이용자들 모두를 위한 특별 보상 이벤트도 준비됐다.

붉은보석 페이스북을 통해 10주년 축하 이벤트가 진행되며 축하 댓글을 달면 추첨을 통해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남택원 대표는 ”붉은보석이 1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서비스될 수 있었던 것은 붉은보석을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이용자분들이 있기 때문”이라며 “붉은보석은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나은 서비스와 지속적인 콘텐츠 추가를 통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을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