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이 달 초 '붉은보석'에 추가한 신규월드 '다멜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23일 밝혔다.
붉은보석은 지난 8일 고레벨과의 차이로 붉은보석을 이용할 때 큰 편차를 느낀 이용자들을 위해 신규 서버 '다멜드'를 추가했다. 저레벨 이용자들이 실력 격차를 덜 느끼도록 한 회사 측의 배려였다.
엘엔케이에 따르면 신규월드 다멜드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신규가입 이벤트를 통해 들어온 신규 고객은 물론 ▲다른 월드에서 낮은 레벨의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존 이용자 ▲붉은보석 초반의 향수를 다시금 느끼고자 하는 고레벨 캐릭터 보유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
이에 붉은보석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신규월드 이용자들을 지원한다.
다멜드 이용고객에게는 파티 사냥 시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는 '개척자 Lv. 1' 칭호를 일괄 지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24시간 내내 경험치와 아이템 떨어질 확률이 2배가 된다.
또 메인 퀘스트 클리어 시 다양한 유료 아이템이 보상으로 주어지고,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는 'GM과 함께하는 OX퀴즈퀴즈' 이벤트를 통해 '전설의 레전드' 아이템'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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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월드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프란델, 고돔, 나크리에마 월드에서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오후 7~9시)까지 경험치와 아이템 떨어질 확률이 2배가 되는 '골드타임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12월12일까지 유니크 아이템을 단 1골드에 대여할 수 있는 '유니크 아이템 판매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