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 서비스 시작

일반입력 :2012/08/14 17:15    수정: 2012/08/14 18:33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거울전쟁은 엘엔케이 남택원 대표이사의 소설 ’거울전쟁-악령군’ 속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PC게임으로 제작된 ‘거울전쟁-악령군’, ‘거울전쟁 어드밴스드-은의 여인’으로 이어지는 거울전쟁 시리즈 중 최신작이다.

거울전쟁은 최근 성인용 일색인 온라인 게임 추세와는 달리 전체이용가 등급을 받아 10대를 비롯한 저연령층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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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이 게임은 그랜드 오픈과 동시에 공식 홍보모델로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씨스타’를 내세워 이용자 몰이에 나선 상태다. 씨스타의 멤버인 효린, 소유, 보라, 다솜이 거울전쟁의 각 캐릭터 클래스로 변신, 거울전쟁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한 것이 색다르다.

남택원 엘엔케이 대표는 “초기 기획부터 6년간의 산고 끝에 드디어 그랜드 오픈을 맞이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슈팅RPG라는 신장르를 개척하는 거울전쟁이 천편일률적인 장르 및 성인 대상 위주의 2012년 온라인 게임 시장에 신선한 충격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