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는 오는 8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축제 '지스타 2012'에서 선보일 자사의 전시관 조감도를 2일 공개했다.
엘엔케이는 회사의 게임철학을 담아 점, 선, 면으로부터 진화된 다각형 구조를 입체적으로 형상화했다. 또 개방형 구조를 채택해 방문객들이 쉽고 편하게 부스 내로 들어와 게임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엘엔케이 부스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 중앙에 위치한 무대다. 무대 윗면에 설치된 대형 LED에서는 엘엔케이의 신작인 '붉은보석2-홍염의 모험가들'과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붉은보석 영상이 상영될 예정이다.
대형 무대 위에서는 팀 CSL의 코스튬플레이, 여성 댄스팀의 퍼포먼스, L&K 퀴즈 이벤트 등 풍성한 경품이 주어지는 다양한 행사들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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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앙 무대를 중심으로 왼쪽에는 붉은보석2, 오른쪽에는 거울전쟁 시연 코너가 마련되며, 무대 옆에는 붉은보석 시연과 함께 붉은보석 9년의 역사가 담긴 쇼케이스가 열린다.
엘엔케이 김용식 마케팅 팀장은 “2010년 첫 출전 이후 2년 만에 참가하는 지스타이기에 감회가 새롭다”며 “엘엔케이 부스를 찾아주는 모든 분들을 만족시킬만한 재밌는 콘텐츠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