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은혁 10월 결혼설? 누리꾼 와글와글

지난해 '셀카 스캔들'에 휘말렸던 아이유와 은혁이 이번에는 결혼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온라인 커뮤니티의 게시글을 인용해 두 사람이 10월에 결혼한다는 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아이유 소속사 측은 금시초문이라며 회사 내부에서도 찌라시를 보고 소식을 접했다며 맞다 아니다 할 얘기가 아니나고 황당할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기 솔로 여가수 A양이 올해 10월에 치를 결혼식을 비밀리에 준비 중'이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 내용은 A양의 결혼 상대가 최근 화제가 됐던 남성 그룹 멤버 H군이며 갑작스러운 결혼식에 임신 한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다는 내용 덧붙여져 있다.

누리꾼들은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아이유와 은혁이 루머의 주인공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번 결혼설이 찌라시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나가며 아이유와 은혁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