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치 있는 심리테스트’라는 제목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여러 인터넷 게시판에는 재치 있는 심리테스트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어느 외국 한 술집 앞에 놓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 사진 속 간판에는 ‘별 일 없습니까?’(Is everything OK?)라는 글이 위에 적혀 있다. 또 아래에는 이 질문에 ‘예’와 ‘아니오’를 선택할 수 있는 단어가 적혀 있다.
하지만 어떤 걸 선택해도 결론은 똑 같다. ‘와서 한 잔 하세요’(Come and have a drink)라는 한 문장만 맨 밑에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국도 술 권하는 사회인 건 똑같네”, “어느 술집인지 기발한 아이디어다”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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