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의 대표 게임 슈퍼마리오 시리즈 캐릭터인 마리오가 한 누리꾼이 그린 만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똑똑해진 마리오’라는 제목의 그림이 누리꾼의 주목을 받고 있다.
똑똑해진 마리오 그림에는 마리오와 애완 공룡 요시가 서 있다. 마리오 손에는 게임속 아이템인 ‘먹으면 몸이 커지는 버섯’이 들려있고 요시는 마리오를 호기심 있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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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에는 마리오가 버섯을 마리오 대신에 요시에게 먹여 고질라와 비슷한 공룡을 만들었다. 거대한 공룡으로 변한 요시는 마리오 대신 적을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관련 그림을 접한 누리꾼들은 “요시가 마리오 대신 싸우는 기발한 생각이 멋지다” “최고의 반전 그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