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해 글로벌 평판TV 시장 성장을 10%대 중반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25일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평판TV 시장이 선진시장은 역성장세가 둔화되고 신흥시장의 성장세 둔화가 이어져 10%대 중반 성장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또 업체들이 TV대형화 및 고화질 신모델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는 것뿐 아니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60인치 이상 대형TV 모델과 지역 특화 기능을 추가한 제품으로 신흥시장 선점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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