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로가 데이터베이스(DB)전문가들과 토론할 기회를 제공하는 세미나를 연다.
DB전문업체 티베로는 오는 11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룸에서 DB전문인력들이 상호교류할 수 있는 양방향 세미나 'DB이노베이션포2013'을 진행한다고 예고했다.
행사는 외산 의존도가 높은 국내DB시장에서 회사 제품 '티베로'에 집중된 업계 관심을 바탕으로, 국내 DB전문가들이 기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기존 발표 중심 세미나와 달리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루어지는 실무자 중심 세미나라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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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현장엥서 티베로 기술에 대한 실무중심의 접근과 발전방향과 안정화된 도입사례를 소개하며 달라지는 DB환경에서의 대응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승우 티베로 전략마케팅실 상무는 행사는 티베로를 쓰는 모든 DB 전문가 및 실무자들이 참여하는 신개념 세미나로 달라지는 업무환경에서 실무자들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기술 세미나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마련한 자리라며 행사를 계기로 DB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제품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