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사용자 연말 회식비 1억원 푼다"

원격지원솔루션업체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리모트콜 ASP를 신규구매하는 사용자들에게 총 1억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는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올해 말까지 2달간 리모트콜ASP를 신규구매하면 무조건 20% 할인, 제품별로 '신세계' 상품권을 최대 60만원어치 지급한다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예를 들면 정가 120만원짜리 '스탠더드'버전을 95만원에 구입하고 20만원짜리 상품권을 받아 총 45만원을 아끼는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는 사용자 계정 200개 한정으로 진행되는데 이를 모두 판매하면 구매고객 모두에게 상품권을 2배로 지급할 계획도 있다며 신세계 상품권은 외식, 백화점, 마트, 인터넷 결제 용도로 쓸 수 있고 연말 부서 회식이나 가족 외식 등에 요긴하다고 말했다.

원격지원솔루션 리모트콜은 상담원이 사용자PC 화면을 보면서 실시간으로 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인터넷으로 장애 진단과 해결이 가능하다. 외부 고객 서비스 외에 IT관리자의 사내 컴퓨터 유지보수, 실무자간 온라인 미팅과 협업 등에 활용 가능하다.

회사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발생한 문제를 실시간 지원하는 제품 '리모트콜 모바일팩'도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일본 NTT도코모, 중남미 알카텔원터치 등이 사용중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리모트콜이 업계 선두를 지킨 건 고객 성원 덕분이라며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행사인 만큼 고객들이 행운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연말까지 열리는 이벤트 세부 내용은 회사 공식사이트(www.rsupport.com)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