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코리아(대표 허제유)가 아이패드 미니 전용 케이스 4종을 국내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맥컬리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는 ▲가로세로 거치가능한 북스텐드 ▲내부케이스가 360도 회전되는 쉘 스텐드 ▲앨범형 슬림케이스 ▲전면커버 분리형 커버메이트 등으로 나뉘어 출시됐다. 각 종류별로 3가지 색상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북스텐드 미니는 샤무드 재질로 마감돼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또한 벨트형 결합 구조로 바깥쪽으로 접어 아이패드 미니를 세워 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슬림케이스 미니는 마치 앨범의 느낌을 주는 산뜻한 디자인을 강조했다. 또한 쉘스텐드미니는 겉면의 보호가죽케이스 안에 360도 회전 가능한 내부케이스를 더해 다양한 각도로 아이패드 미니를 세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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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커버메이트는 뒷면을 보호하는 하드케이스와 전면을 보호하는 덮개로 분리되며 기호에 따라 앞뒤로 색상을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전 모델 가격은 4만3천원으로 동일하며, 컨시어지, 프리스비 등 주요 오프라인 애플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